반응형 남양유업매각1 남양유업 매각 변심 홍원식 전 회장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한국경제신문 A15면 기사 "남양유업 3100억에 못 판다" 소송 대비하는 홍원식 전 회장 사모펀드 한앤코, 소송 준비하자 홍 전 회장 로펌 LKB 선임 '방어' "헐값에 계약했다" 억울함 호소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이 최근 새로운 법률 대리인으로 LKB앤파트너스(엘케이비)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. 기존 남양유업 매각 법률 자문을 맡았던 김앤장이 산정한 3100억 원의 매각 가격이 헐값이라는 판단에 따라 한앤컴퍼니(한앤코)와 가격 재협상 및 소송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. 홍 전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·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. 난기류에 휩싸인 남양유업 매각이 최종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흘러나온다. ◆ 홍 전 회장 "김앤장에 속았다".. 2021. 8. 20. 이전 1 다음 반응형